여행가려고 5년간 모은 돈 전액 기부한 삼형제.. 익명으로 놓고간 그 이유가 대박..
최근 양산시에 따르면 경상남도 양산시에 사는 10대 삼형제가 시청 사회복지과를 찾아와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가족 여행을 위해 5년 동안 모은 돈을 가방에 담아 건네면서 필요한 사람들을 돈을 사용할 것을 겸손히 요청하고 잘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소년들은 지폐와 동전 묶음으로 가득 찬 가방을 시 관리들에게 건네며 그 자금이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으나, 삼형제는 이름이나 나이를 밝히지 않고 신분과 관계를 묻는 질문에 그냥 ‘형제’라고만 밝혔다고 합니다..
그들은 가족 여행을 떠날 생각으로 5년 동안 부지런히 용돈을 모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 지자 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5년동안 모은 돈 기부